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시리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 남자 국가대표팀이 7일 저녁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한 한국은 이번 승리로 승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황희찬(25, 울버햄턴)은 맹활약의 비결로 출전 시간이 늘어난 것을 꼽았다. 시리아-이란과의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된 황희찬은 5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활약상과 대표팀에서의 각오를 소상히 밝혔다.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오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난 1차에 소집된 35명의 선수 중 이광연(강원), 강윤구(울산) 등 19명의 선수가 다시 부름을 받았으며 2019 FIFA U-19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최준(부산)을
04개 FIFA 회원국 협회와 32명의 FIFA 평의회 위원이 참석한 온라인 서밋이 개최됐다. 정몽규 KFA 회장도 이에 참석해 축구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온라인 서밋의 핵심 주제는 월드컵 격년제를 포함한 ‘국제 경기 일정(International Match Calendars)의 변화’다. 현재
골 잔치를 벌인 울산현대가 수원FC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울산은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서 바코, 이동경, 이동준 연속골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8승 10무 4패 승점 64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2위 전북현대와
전북 현대가 2경기 연속 퇴장을 당했지만 4연승을 내달렸다.전북 현대는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3라운드 강원FC와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8승 9무 5패 승점 63점으로 1위에 올랐다.전북은 4-1-4-1 전술로 강원에 맞섰다. 구스타보가
대구FC가 순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대구는 오는 3일(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4위 수원FC와 승점을 1점씩 나눠가졌다. 대구는 K리그1 단독 3위(승점 48점)를 유지하며 정규 리그 2경기를 남겨두
“또다시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데요?” 힘든 상황이 다시 오면 어쩌냐는 질문에 단국대 원지식은 이렇게 답했다. 대학 진학 실패, 포르투갈 3부리그 팀 입단,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돌아온 한국, 신생팀 여주대를 거쳐 단국대에 오기까지. 고작 만 22세 대학생 축
“중앙 수비를 보강해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기겠다.”이정재 서울노원유나이티드 감독이 승점 3점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노원은 25일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울중랑축구단과의 2021 K4리그 25라운드 경기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분 중랑 박준용이 퇴장을 당하면서 노원은 2골을 몰아쳤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새로 부임한 황선홍 감독이 짜임새 있고, 공수전환이 빠른 대표팀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다음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해 27일 파주NFC에 소집했다. 총 42개 팀이 참가하는
"전북에서 뛸 수 있게 기회주신 감독님이 정말 감사하다".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0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백승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빠툼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렸다. 또 15승 9무
대구FC가 매진을 기록한 대팍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는 18일(토)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와 세징야의 득점으로 2대1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지난 29라운드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된 에드가와
콜린 벨호가 몽골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17일 저녁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12-0 대승을 거뒀다.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문미라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총 7명의 선수가 골맛을 봤다. 지소
황선홍 감독(53)이 남자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내년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로 하되, 내년 9월 열리는 항저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득점 없이 비긴 남자대표팀이 손흥민이 빠진 위기 상황에서 레바논을 잡고 반등에 성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FIFA 랭킹 36위)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권창훈의 결승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