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예년보다 이른 개막이 예상되는 만큼 2022시즌을 준비하는 각 팀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또한 개막을 앞둔 K리그의 제도와 규정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예정되어 있다. 2022시즌부터 K리그에 적용되는 새로운 제도들을 짚어본다. ■ 승강팀 수 확대, ‘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2022년 새해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권오갑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K리그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튼튼한 뿌리를 갖춘, 지속가능한 리그'를 K리그의 중장기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한 올해의 중점
[좌측부터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문준희 합천군수,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합천군은 지난 20일 청와대세트장 1층 세종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2026 춘계 및 추계 전국 고등 축
성남FC가 2022시즌 U22 자원으로 00년생의 세 선수를 영입했다. 구단 유스 출신 박지원, 양시후와 울산 현대고 출신 장효준이다.박지원은 공격진에 힘을 실어 줄 중요 자원이다. 성남FC U-18 풍생고 졸업 후 선문대에 진학하여 3학년을 마친 뒤 프로에 입단했다. 측면 공격수로 키가 작음에도 빠른
부산아이파크가 2022시즌 홈경기장을 구덕운동장에서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이전한다.부산아이파크가 기존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구덕운동장이 관중석 의자를 비롯, 선수들이 직접 경기를 치르는 잔디에 이르기까지 노후화된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개·보수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공사로 인해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200
대구FC(대표이사 조광래)가 22일(수) 브라질 출신의 알렉산더 가마(Alexandre Gama)를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가마 감독은 2002년부터 브라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브라질 플루미넨세, 마카에, UAE 알 와흐다를 거친 뒤 지난 2009년 경남FC에 코치로 오게 되며 한국과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베테랑 골키퍼 김호준과 재계약하며 부천과 2022년 더 높은곳으로의 도약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호준은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해 제주유나이티드, 상주상무축구단(現 김천상무), 강원FC 및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하고 2021년 부천에 합류해 리그 통산
2021년 K리그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 K리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시즌을 완주했고, 유관중 경기가 차츰 늘어나는 등 조금씩 축구팬들의 일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전북의 K리그1 5연패를 비롯한 여러 기록 달성, AFC챔피언스리그 성과와 2002년 영웅들의 귀환 등 여러 희소
[사진=경남FC]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설기현 감독과 2022시즌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경남FC는 시즌 종료 후 감독 연임 검토에 착수했고, 경남FC 상임이사 및 도내 축구인의 의견을 수렴해 설기현 감독과의 동행을 결정했다. 2021시즌 6위 등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론도 있었지만, 설기현 감독의
성남FC가 이번 시즌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한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Fejsal Muli?)를 완전 영입했다.성남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클럽 FK 벨레주 모스타르로부터 임대했던 뮬리치를 완전 영입하며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1994년생 뮬리치는 세르비아 U21 대표팀 출신으로, 독일 2부리그와 벨
[사진=서울이랜드FC]서울 이랜드 FC가 2022시즌 정정용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인선을 완료했다. 서울 이랜드 FC가 2022시즌을 앞두고 코치 선임을 마무리했다. 최철우 수석코치, 서동명 GK 코치, 백영철 코치, 이문선 코치, 김연준 피지컬 코치 총 5명의 코칭스텝이 서울 이랜드 FC에 새롭게 합류
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는 14일(화) 스페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켈미’의 국내 총판인 ㈜피파스포츠(대표 권종철)와 용품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4년간 총액 약 2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스페인 브랜드 켈미는 스포츠 의류, 용품 제조 회사로, 전 세계 12개 국가 및 구단과 라이센스 계약을
손흥민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팬들이 뽑은 2021년‘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또 '올해의 경기’는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화끈한 공격 축구로 팬들을 매료시킨 월드컵 최종예선 UAE전(1-0 승)이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
KFA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하는 여자 국가대표팀(감독 콜린 벨) 23명 소집명단을 13일 발표했다. 훈련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파주NFC에서 열린다. 이번 훈련은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세 선수(지소연, 조소현, 이금민)를
데이터를 보면 K리그가 새롭게 보인다. 대구 세징야가 2021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주도한 선수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를 통해 한 시즌을 돌아본 결과 세징야는 합계 5768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공식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