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에서 동남아 세 팀(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과 C조에 속하게 됐다. AFC U-23 아시안컵 조추첨식이 1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렸다. 지난 2020년 대회 성적을 기준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이 19일(토)과 20일(일) 이틀동안 열리는 1라운드로 막을 올린다. 올해 FA컵에는 지난해 우승팀 전남드래곤즈를 비롯해 K1부터 K5리그까지 총 59팀이 참가한다. K1부터 K3리그까지는 모든 팀이 참가하며, K4리그는 총 17팀 중에
여자 U-20 대표팀이 충북 보은군에서 소집 훈련을 갖는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보은군에 모여 올해 두 번째 국내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황인선호는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소집 훈련에
2022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서울영등포선유FC(감독 이문석/코치 김대성)가 조별예선에서 2승1패로 본선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영등포선유FC는 작년까지 서울광문FC로 주말리그 및 대회에 출전했으나, 2022년 부터 용산자동차 고등학교를 소속으로 재창단된 팀이다.[사진=스포츠아웃라인뉴스]조별예선 첫 경기
2022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4일차 예선에서 수원삼성 매탄고와 FC서울 오산고가 만났다.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양 팀의 경기는 합천 현지에서도 관심이 많았던 경기였다.[사진=스포츠아웃라인뉴스(영상캡쳐)]양 팀은 예상대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플레이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더군다나 각 팀
2월11일 부터 시작된 2022전국춘계고등축구대회에서 경기과천고가 조별예선2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본선24강 진출을 확정했다.경기과천고는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축구강호 서울중경고와의 경기에서 9번 진준서 선수의 멀티골로 승리를 거둔데 이어 13일 열린 군산제일고를 5-0으로 제압하며 이 대회 쾌조의 스타트
2022 하나원큐 FA CUP 1~5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해 FA컵에서 ‘서울더비’를 벌였던 FC서울과 서울이랜드FC가 2년 연속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생겼다. FA컵 대진추첨식이 2월 7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진추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여자축구가 사상 최초의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뤘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인도 나비뭄바이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전에 두 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후반전에 세 골을 내주며 역
대한민국 축구가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김진수의 선제골, 권창훈의 추가골에 힘입어 2
남자 국가대표팀이 험난한 레바논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FIFA랭킹 33위)은 27일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에서 조규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바논(95위)을 1-0으로 이겼
여자 국가대표팀이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1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인도 푸네 시리시브 차트라파티 스포츠종합타운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주장을 맡은 지소연이 페널
“올해는 전관왕이 목표입니다.” 전주대 정진혁 감독이 1, 2학년 대회 우승을 다짐했다. 전주대는 19일 오후 통영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중앙대와의 제18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4강전에서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이 평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두터운 스쿼드를 갖춰나가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5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조규성, 권창훈, 백승호, 김진규, 엄지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남자 국가대표팀의 젊은 스트라이커 조규성(24, 김천상무)이 A매치 5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으며 신바람을 냈다. 조규성은 황의조(30, 지롱댕 보르도)가 붙박이였던 대표팀 최전방 자리의 경쟁을 한층 치열하게 만들었다. 조규성은 15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전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파나마 현역 국가대표팀 선수 요르만 아길라르(Jorman Israel Aguilar Bustamante)(등록명:요르만)를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요르만은 센터 포워드 자원으로서 날카로운 득점 감각으로 골 망을 흔들고, 때에 따라서 측면 윙 포워드 자리에 배치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