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7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서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서 2위를 기록했다.전북은 일류첸코를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바로우와 이성윤이 측면에 자리했고 이승기와 김
대구FC가 19일(수)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세징야, 이진용, 정승원이 미드필더
인천부평고와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조 1, 2위로 나란히 본선에 진출했다. 19일 군산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9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부평고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유성생과고가 1-1로 비겼다. 이로써 부평고가 조 1위, 유성생과고가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KFA는 오는 6월 국내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의 일정과 장소를 19일 확정해 발표했다. 북한의 중도 불참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과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가 참가하는 이번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는 6월 5일과 9일, 13일 각각 열린다. 총 5
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29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27점으로 2위에 머물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언택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전북 김상식 감독은 "1차전은 소문
부천FC1995 U18팀이 오는 16일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16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이 대회에서는 총 22개 팀이 출전하며 부천 U18팀은 서울이랜드 U18, 경기 풍생고(성남FC U18팀) 그리고 광양 제철고(전남드래곤즈 U
상승세를 탄 대구의 돌풍이 수원을 향한다. 대구는 오는 19일(수)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지난 원정경기에서 김진혁, 정승원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을
팀의 귀중한 승점3점을 안긴 주장 김민준선수(과천고)본선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 주장 김민준이 경기과천고를 승리로 이끌었다. 과천고는 17일 강릉 가톨릭관동대운동장에서 열린 서울동북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7조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과천고는 지난
“한남대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권역 무패 우승을 하고 싶다.” U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한남대 박세웅이 새내기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14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6권역 6라운드 경기에서 한남대는 호원대에 전반 43분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에만 3골을 넣으며 3-1 역전
대구FC가 6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오는 16일(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홈에서 인천을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둔 대구는 창단 이래 첫 5연승을 달성하며 K리그 순위 4위(승점 22점)에 올랐다. 3
전남드래곤즈가 5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R 안산그리너스를 드래곤던전(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불러들여 홈경기를 갖는다.전남은 지난 11R 경남FC 원정에서 2-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전남은 수비 시 3-5-2, 공격 시 4-3-3 포메이션을 혼용하며 경
경남FC가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해 안양으로 향한다.경남은 오는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021 하나원큐 K리그2 12라운드 FC안양과의 맞대결을 가진다. 무패행진 중 제동이 걸린 경남은 선두 안양을 꺾고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경남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는 상승세를 보이다가 홈에서 전남드래곤
지난 8일 부천FC 1995(이하 부천)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하 김천)과의 K리그2 11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마침내 연패 행진의 종지부를 찍었다.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VAR 판독 후 취소됐지만 골까지 만들어내는 등 A대표와 올림픽 대표 출신 선수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천에 합류한 한지호가 경쟁심 있고 투지 있는 모습으로 부천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6라운드부터 올 시즌 첫 출전한 한지호는 최근 11라운드까지 전 경기 출전하며 팀 공격에 힘을 싣고 있다. 8라운드 경남전 골대를 맞추는 슈팅과 지난 11라운드 득점이 취소되었던 불운이 있었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수원과 제주의 경기에 나서는 양 팀 선수들이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생명나눔 유니폼(세이브 유니폼)’을 입고 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16부터 매 시즌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