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리그 왕중왕전 대진 확정...8월 2일 남해서 개최

  • 강대희 기자
  • 발행 2021-07-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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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의 대진이 결정됐다.



KFA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대진 추첨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관계자 참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에는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각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64팀이 참가한다. 권역 1위 팀이 22팀, 2위 팀이 20팀, 3위 팀이 15팀, 4위 팀이 7팀이다. 전국의 강팀들이 모두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 일대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경북포항제철고(포항스틸러스 U-18)는 왕중왕전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경기 H-RESPECT 25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올라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64강 상대는 서울한양공고다. 한양공고는 경인 1권역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깜짝 4강 진출에 성공했던 강원강릉문성고와 충남신평고도 다시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한다. 강릉문성고는 64강에서 2021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팀인 서울중경고를 만난다. 신평고 또한 제주유나이티드 U-18이라는 강팀을 첫 관문에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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