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농어촌 미관을 저해하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주택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읍·면 전 지역과 주거,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의 빈집이며,
지난 14일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주지 현응)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해인사 총무국장 진각스님이 합천군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진각스님은 “수해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