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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 "전북 영생고 마지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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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스포츠

될 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 "전북 영생고 마지강 선수"

마지강 선수의 축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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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영생고 마지강 선수]

 

 우리나라 옛 말에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라는 말이 있다. 바로 마지강 선수와 관련 된 이야기 라고도 볼 수 있다.

현재 K리그 유스팀 중 하나인 전북현대 U-18 영생고 1학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마지강 선수가 축구를 시작 한 곳은 성남일화천마U-12 팀이다.

초등학교4학년, 그 당시 허정재감독(현 KFA 전임지도자,U-19국가대표여자대표팀 감독)으로 부터 축구지능이 뛰어나고, 매우 영리한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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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일화천마U-12시절 경기장면]

 

그 덕에 주로 고학년들이 출전하는 주말리그에도 당당히 출전하여, 동기생들로 부터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5학년 진학무렵 성남일화천마 프로팀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면서 마지강 선수는 수원삼성U-12 팀으로 팀을 옮겨 새로운 곳에서 초등5,6학년을 보내게 된다.

그 당시 다소 왜소한 체격과 소극적인 플레이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볼을 소유했을 때의 PLAY는 남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고, 잠재적인 능력을 인정받아

수원삼성U-15 매탄중으로 진학을 했다. 매탄중 소속 선수들은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축구실력이 아주 우수한 선수들이 모인 팀이었고 일찌감치 피지컬 부분이나

기술적인 면이 타 중학교 선수와는 격이 다른 선수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마지강 선수는 아직까지 피지컬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일찌감치 피지컬이 완성된 선수들 보다 힘이나 적극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위주로 경기출전을 하는 팀에서 출전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결국, 중학교2학년 가을 무렵 축구를 그만 두기로 하고, 팀을 나오게 되었고 집 근처에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에 전념을 하면서 그냥 평범한 중학교 학생으로 생활을 시작한다. 

다행인건 축구를 하면서 꾸준히 학원을 다니면서 학업을 열심히 해 온 선수 이기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중2병이었을까?? 마지강 선수는 좋아하는 축구를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다행이 집에서 가까운 클럽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축구를 하다보니 또 욕심이 생긴것인지

FC오산팀으로 옮기면서 마지강 선수에게는 여러가지 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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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경기권역 시상식 "최우수선수상" 수상/좌측에서 3번째]

 

2018년 춘계중등연맹전 대회에 3학년으로 참가한 마지강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국내 굴지의 K리그 유스팀 스카우터가 모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마지강 선수는 볼을 소유했을 때의 PLAY가 남 다른 점이 있다. 볼이 오기전 본인이 어떻게 PLAY를 할 지 미리 결정하는 선수이며, 판단이 빠르기 때문에 바라보는 사람들이

판단 할 때 세련된 PLAY를 한다는 평가를 듣는 선수이다.

또 한 초등시절 부터 왼발에 닿는 볼에 대한 임팩트가 뛰어난 선수였다. 더구나 현재는 신장이 183CM이고 점점 더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선수이다.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축구지능과 축구를 보는 시야가 좋은 선수였기에 지금의 모습은 어쩌면 마지강 선수가 당연히 보내야 할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강 선수는 지금 프랑스 리옹에 연수를 가 있다. 전북현대에서 우수한 유스선수에게 유럽의 선진축구를 경험하게 하고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선정 되었기

때문이다.

마지강 선수가 돌아오는 날, 분명히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수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이제 고등학교 2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는 마지강 선수는 팀의 주축으로서 K리그 유스팀끼리

벌이는 K리그 주니어 리그를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또 하나의 주목받는 선수가 되리라 확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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